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
8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최근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18%를 사들이며 투자한 금액.
또한 5000억원은 FI가 2018년 11번가의 지분 18.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FI가 2018년 투자 당시 기업가치(2조7500억원)보다 턱없이 낮은 금액이다.
이번 매각 작업은 재무적 투자자(FI)가 자금을 먼저 회수하는 워터폴(waterfall)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11번가 제공)11번가가 강제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투자 약정에 의하면 SK스퀘어가 콜옵션을 포기하면 FI는 보유한 지분 18.
특히 투자 약정상 조건이었던 5년 내 기업공개(IPO)에 실패했고.하단부에도 목재 합판을 덧대 내부가 보이지 않았다.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실제로 현장은 멈춰 섰다.유치권 행사 중으로 사전 허가 없이 무단출입을 금한다는 ‘유치권자 현대건설 명의의 경고문도 함께 붙어 있었다.
인근 한 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공사 중단이 언론에 보도된 후 매수 문의가 1~2건 있었지만.직무대행 체제마저 법원의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으로 난항을 겪었다.